[한국푸드닥터 칼럼] 자연의 법칙_음양오행
자연은 끊임없이 변하고 형태가 고정되지 않은 변화무상한 상태로 무질서 해보이기도 하지만 자연이 변화되고 전개되는 데는 규칙성이 있으며 많은 원리가 숨어 있다.
자연은 끊임없이 변하고 형태가 고정되지 않은 변화무상한 상태로 무질서 해보이기도 하지만 자연이 변화되고 전개되는 데는 규칙성이 있으며 많은 원리가 숨어 있다. 과거나 현재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연의 변화와 법칙을 연구하고 원리를 알고자 하는 마음은 사람들의 절대적인 바람이기도 하다.
16C 이전의 서양의 세계관이 이성과 신앙 두 가지에 기초한 것이라면, 이 후 세계관은 눈에 보이는 세계 즉 물질의 세계는 완전한 기계로서 정확한 수학적 원리에 지배를 받는다고 하는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및 뉴턴 등으로 이어지는 과학적 세계는 기계론적이고 유물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후 20C 시작과 더불어 출연한 양자개념은 고전물리학의 근간을 흔들면서 원자, 핵, 분자물리와 화학의 진보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되었으며, 아인슈타인이 적극적으로 이 개념을 수용하면서 양자역학이 정립되었다. 아인슈타인은 절대적인 법칙만을 찾던 고전물리학에서 탈피해 동양의 음양적, 상대적 관점으로 물질을 이해한 이론인 상대성이론을 발표하게 된 것이다. 즉 물질(음)이 기화되면 에너지(양)로 변하고 에너지는 응축되면 물질로 변할 수 있다는 원리를 바탕으로 E=mc2라는 수식을 만들었다.
새로운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양자와 같은 미시세계와 은하계와 같은 거시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파동의 세계가 동양의 태극사상이나 음양관의 사고 체계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서양의 과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만나게 되고 마음으로 대표되는 동양의 정신이나 음양오행이론을 바탕으로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려고 했던 이론들이 서양의 과학과 만나게 되었다.
우주운동 변화의 산물이 자연이다.
철학은 논리적 추론과 관찰로 원리를 이해하지만 과학은 실험을 통하여 객관적이고 실증적 방법으로 원리를 인식한다. 그래서 과거에는 철학적이고 증명이 안 되었던 것들이 현대에 와서 좀 더 발전된 잣대나 이론에 의하여 과학으로 인정받는 것들이 많다.
물질과 에너지, 입자성과 파동성, 기화작용과 형화작용, 팽창과 수축, 식물과 동물,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동화작용과 이화작용, 인슐린과 글루카곤, TCA촉진과 TCA억제, 색과 공, 호와 흡, 육체와 정신, 낮과 밤, 엔진과 라지에터, 진보와 보수, 물과 불, 연역적과 귀납적, 음양, 표리, 한열, 허실 등 상대적 개념을 가지고 조절되고 항상성(Homostsis)이 유지되는 자연 변화의 원리를 보다 더 근원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가 음양이라고 하는 사실은 동서양의 공통된 생각인 것 같다.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형성되고 유지되다가 없어지는 물질세계의 생로병사에는 음양과 오행의 법칙이 반드시 존재하고 있다.
수술도 약물도없이 사라진 암.(암환우 분들은 꼭 끝까지 또 반복해서 시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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