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랑 암이랑3 <아미랑 밥상>항암 치료 중 면역력 저하,네 가지 지키고 감염 막아야 항암 치료 중 면역력 저하, 네 가지 지키고 감염 막아야 [출처 : 헬스조선 "아미랑", 2023-11-01] 우리 몸의 골수는 여러 가지 혈구 세포를 생성합니다. 그 중 백혈구 세포는 외부의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암 환자는 항암 치료로 인해 이런 면역 기능이 떨어집니다. 항암제가 골수 능력을 저하시켜, 백혈구의 수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 저하로 감염에 매우 취약한 상태인 만큼, 기본적인 개인위생 관리뿐 아니라 식품 섭취를 통한 감염도 조심해야 합니다. 항암 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감염을 막는 식품 섭취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위생적인 식품을 선택하세요. 식품의 표면이나 포장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흠이 있는 것은 구입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사용 기한 역시 .. 2024. 3. 4. <당신께 보내는 편지>암 완치 위한다면 ‘마음’부터 다스리자 암 완치 위한다면 ‘마음’부터 다스리자 [출처 : 헬스조선 "아미랑", 2024-01-09] 암은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 후유증도 남깁니다.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안감과 우울감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이어지는데요. 감정을 다스리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1. 암 환자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안녕을 보살펴야 합니다. 2.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며 마음과 소통하세요! 암 완치 위한다면 ‘마음’부터 다스리자 암 환자의 심리·정신적 아픔 암 환자는 우울, 불안, 불면증을 호소한다는 통계가 많습니다. 암 환자가 겪는 모든 정신적인 고통을 ‘디스트레스’로 명명하는데요.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 따르면 암 진단 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람이 5%, 불안장애를 진단 받은 사람이 5%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암 환.. 2024. 3. 4. <당신께 보내는 편지>“강한 의지는 암을 이기게 합니다” “강한 의지는 암을 이기게 합니다” [출처 : 헬스조선 "아미랑", 2024-02-01] 암 환자는 간혹 타인과 이야기할 때 주눅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암 환자라는 이유 만으로요. 하지만 암 환자는 결코 죄인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의사라 할지라도 말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당당하게 거절하고, 당당하게 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암 환자라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 위축되지 마십시오. 만약 의사에게 조언을 들을 때 내 가슴속, 머릿속에서 잘 그려지지 않고 납득되지 않는다면 막연한 치료를 계속해서는 안 됩니다. 많은 환자가 살고 싶은 마음만으로 어떻게 선택하고 치료해야 하는지 막막해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지시대로 따르는 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강행하는 치료는 큰.. 2024. 3. 4.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