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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정보&지혜/일상 생활지혜

[냉장고]세균 득실득실... 냉동실 '얼음 틀' 관리법

by 한국푸드닥터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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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헬스조선

세균 득실득실... 냉동실 '얼음 틀' 관리법

날씨가 더워지면서 냉동실에 얼음 많이 얼리시죠?
물만 넣고 얼리기 때문에 자주 세척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얼음 틀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데요.
식중독균이 번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0℃ 이하에서도 죽지 않는 세균!
씻지 않고 계속 재사용한 얼음 틀엔 패혈증, 뇌수막염, 식중독 등 다양한 감염병을 유발하는 리스테리아균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 리스테리아균은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살아남기 때문인데요. 얼음이 녹는 과정에서 리스테리아균이 생장·증식하면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도 얼음 속에서 오래 살아남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얼음 속 노로바이러스는 3일 후에도 99% 생존했습니다. 17일이 지난 뒤에도 약 45%가 생존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합니다.

냉동실 '얼음 틀' 관리는 이렇게!

얼음 틀 살균·소독을 위해서는 식초를 탄 물에 얼음 틀을 20분 정도 담근 후, 물로 깨끗이 씻어 내 완전히 말려 줍니다.
얼음 틀에서 냄새가 난다면 쌀뜨물에 한 시간 정도 담가 둡니다. 쌀뜨물 속 녹말이 얼음 틀의 얼룩을 지우고 냄새를 흡수합니다.


[상담문의] 한국푸드닥터/모자연약국

043-848-1100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45


아래의 링크는 한국푸드닥터의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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