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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건잡164

콩? 고기? 암환자 단백질 섭취는 ‘이 음식’으로 콩? 고기? 암환자 단백질 섭취는 ‘이 음식’으로 [출처 : 헬스조선 "아미랑", 2022-04-19] 동물성 단백질, 즉 고기를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오를까봐 걱정인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임상영양학’ 저널에 실린 최신 논문에 따르면, 암환자는 동물성 단백질을 매일 섭취해야 합니다. 암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의 암레터 두 줄 요약 1. 암 환자는 근육을 잘 지켜야 합니다. 2. 매일 고기 먹으면 근육 손실 막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보다 단백질 더 많이 먹어야 암환자는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근육 손실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암 치료 과정에서 식욕 부진, 스트레스 등을 겪으면 근육의 양이 줄고 질도 낮아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일.. 2024. 4. 6.
우리 함께 보는 정신건강 이야기_"마음의 근육을 키웁시다"외 4개의 글 [출처 :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아래의 링크는 한국푸드닥터의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 아래의 링크는 한국푸드닥터의 공식 오픈채팅방입니다. 한국푸드닥터를 처음 방문하신 분은 아래의 오픈채팅방에 실명으로입장하시면 교육에 대한 공지글, 푸드닥터 관련 유익한 정보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 3. 8.
영양 가득한 봄채소로 ‘면역밥상’…입맛 돋우고 활력 충전 [출처 : 농민신문 2024.03.04] 해독작용 뛰어난 미나리 혈액순환 돕는 쑥·달래 피로해소에 좋은 두릅·봄동 닭고기·주꾸미 곁들여 단백질 보충하니 보약 따로 없네 따듯한 봄바람이 불고 꽃망울이 하나둘 터지는 계절이 오고 있지만 불청객 꽃가루·미세먼지와 큰 일교차가 건강을 위협한다. 옷을 따듯하게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외에 우리 몸을 보호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바로 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식단 113’을 쓴 한방약선 전문가 권영희 이앤에프메딕스 대표와 정나래 요리연구가의 도움을 받아 봄철 식재료로 면역밥상을 차려봤다. 감기에 걸린 사람과 함께 식사했을 때, 감기가 옮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사람이 있다. 이 차이를 만드는 게 면역.. 2024. 3. 8.
채소, 생으로 VS 익혀서… 몸에 더 좋은 건? [출처 : 헬스조선 2024.03.07] 채소를 익히면 안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가열하면 비타민C를 비롯한 몇몇 영양소가 손실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완전히 푹 삶아서 익히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 정도는 미미하다. 모든 채소가 날것으로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익혀 먹으면 영양적 가치가 더 올라가는 채소들이 있다. 지용성은 끓이고 수용성은 생으로 주로 지용성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는 채소들이 가열해서 먹어야 하는 종류다. 베타카로틴·라이코펜 등 지용성 영양소는 가열해도 파괴가 잘 안 된다. 가열을 통해 지용성 영양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반면, 수용성 영양소가 많은 채소는 가열에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C나 폴리페놀 같은 수용성 영양소는 열에 매우 .. 2024. 3. 8.
장수 노인 살펴보니, ‘이 두 식품’ 특히 많이 먹었다 장수 노인 살펴보니, ‘이 두 식품’ 특히 많이 먹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장수한 사람들이 따른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장수한 사람들의 식단이 영국 데일리 메일 온라인에 보도됐다. ◇건강한 식습관이 장수 비결 내셔널 지오그래픽 댄 뷰트너와 연구팀은 수십 년간 세계 최고령 인구를 추적 관찰하며 장수의 비밀을 분석했다. 그는 장수의 비결이 ‘간단하고 건강한 식단’이라고 말한다. 연구팀은 이탈리아 샤르데나, 일본 오키나와 등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식습관과 활동 패턴을 조사했다. 이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한다. ◇콩 섭취 장수 식단의 핵심 식재료는 콩이다. 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 복합 아미노산 등 각종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다. 식이섬유가.. 2024. 3. 6.
<당신께 보내는 편지> ‘다 내 탓이오’ 수용하는 자세가 남은 삶을 바꿉니다 ‘다 내 탓이오’ 수용하는 자세가 남은 삶을 바꿉니다 [출처 : 헬스조선 "아미랑", 2024-01-04] 암이라는 사실이 확실해지면 환자는 극도로 분노합니다. 그 화살은 자신이나 신을 향할 때도 있지만, 주변 사람을 향할 때도 많습니다. 암에 왜 걸렸는지 되돌아보고, 그 과정에서 문제가 될 만한 원인이나 그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겁니다. “당신 식구들이 나를 잡아먹었어!” “내가 돈 버는 기계야?” “당신이 남편 구실만 잘 했어도 내가 암에 안 걸렸을 거야!” 따위의 저주 섞인 말들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을 듣고도 마음이 편할 가족은 없습니다. 많은 가정에서 이때 환자와 한바탕 전쟁을 벌입니다. 환자가 분노하는 단계는 반드시 한 번은 거쳐 가야 하는 단계이긴 하지만, 이 분노의 .. 2024. 3. 4.
<암, 아프지 않게> 국가 암 검진을 꼭 받으라고 하는 이유 국가 암 검진을 꼭 받으라고 하는 이유 [출처 : 헬스조선 "아미랑", 2023-09-21] “지난해 건강검진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갑자기 암이 생긴 거죠? 건강검진이 소용없었던 것 아닌가요?” 암을 진료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더 빨리 진단하지 못 한 것에 대한 원망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암을 조기 진단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암은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병입니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검진 방법이 1943년 처음 나온 이후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이 많이 줄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부터 자궁경부암에 대한 검진을 시작했고, 발생률이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조기암의 비율은 높아.. 2024. 3. 4.
<당신께 보내는 편지> 원칙을 세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원칙을 세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출처 : 헬스조선 "아미랑", 2023-09-21] 암 치료를 받을 때 환자나 보호자는 이리저리 휘둘리기 쉽습니다. 암이라는 병이 낯설고, 삶을 압도하는 큰 병이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그러면 본인은 물론, 가족과 의료진까지 힘듭니다. 자기만의 원칙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 병원을 다니며 의사를 만나보고, 천천히 암이 생긴 원인을 돌아보며, 열심히 정보를 찾으면서 자신만의 투병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휘둘리지 않는 것도 지혜라면 지혜입니다. 물론 낯설고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한 목숨 살리는 데 이만한 노력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투병 과정에서 원칙을 세우는 데 좋은 사례가 될 만한 두 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십여 년 전에 나란히 서울대학교병원장과 부.. 2024. 3. 4.
<아미랑 밥상>항암 치료 중 면역력 저하,네 가지 지키고 감염 막아야 항암 치료 중 면역력 저하, 네 가지 지키고 감염 막아야 [출처 : 헬스조선 "아미랑", 2023-11-01] 우리 몸의 골수는 여러 가지 혈구 세포를 생성합니다. 그 중 백혈구 세포는 외부의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암 환자는 항암 치료로 인해 이런 면역 기능이 떨어집니다. 항암제가 골수 능력을 저하시켜, 백혈구의 수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 저하로 감염에 매우 취약한 상태인 만큼, 기본적인 개인위생 관리뿐 아니라 식품 섭취를 통한 감염도 조심해야 합니다. 항암 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감염을 막는 식품 섭취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위생적인 식품을 선택하세요. 식품의 표면이나 포장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흠이 있는 것은 구입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사용 기한 역시 ..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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