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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유음식진흥원/음식치유 임상사례6

6. 갱년기증후군_화학 호르몬제 대신, 음식으로 이겨내다 [음식치유 임상사례] 갱년기증후군_화학 호르몬제 대신 음식으로 이겨내다 갱년기 증후군(52세, 여성) “수시로 열이 올라 얼굴이 빨개지고, 땀이 났다가도 갑자기 추워지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금년 52세인 이 여성은 1년 전 폐경이 된 이후 이유 없이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며 화가 자주 나 가족과 대화하기조차 싫어졌다고 하소연했다. 체중이 늘어나면서 관절에 통증이 생기고 설상가상으로 골다공증으로 다리 쪽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냉증이 너무 심하여 움직이기도 싫고 사는 게 너무 재미없다면서 우울하다고 상담을 해왔다. 폐경은 여성의 난소 기능이 퇴화되어 여성호르몬과 황체호르몬 모두 감소함으로써 수태 능력이 없어지는 시기를 뜻하는 말이다. 배란과 생리가 사라지고 노년기로 접어들 때 나타난다. 여자로 .. 2023. 8. 12.
5. '다발성경화증 음식치유’_자가 면역 질환엔, 장 건강부터 챙겨라 [음식치유 임상사례] '다발성경화증 음식치유’_자가 면역 질환엔, 장 건강부터 챙겨라 55세 여성인 이 환자는 2년 전부터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으로 팔과 피부, 폐 일부분이 나무처럼 딱딱해지고 떨리는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침이 나오질 않아 입이 바싹 마르고 식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음식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 잇몸이 굳어오면서 새끼손가락 한 마디만 한 것이 돌출되어 음식을 먹는 것뿐 아니라 말하기조차 힘들어했다. 소화도 잘 안 된다고 호소했고, 삶의 의욕을 상실한 채 심한 우울증을 가지고 투병 생활을 하고 있었다. ​ 전기선의 외피가 벗겨지면 합선이 일어나고 전기 공급이 올바로 되지 않는 것처럼 다발성 경화증은 신경섬유를 싸고 있는 지방인 미엘린(myelin)이라는.. 2023. 7. 27.
4. [우울증과 불면증 치유사례] 행복 호르몬은 장에서 만들어진다! [음식치유 임상사례] 우울증과 불면증 치유사례_행복 호르몬은 장에서 만들어진다! 음식치유 임상사례 No.4_우울증과 불면증 치유사례 : "행복 호르몬은 장에서 만들어진다" 38세인 이 환자는 심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 38세인 이 환자는 심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수시로 나타나는 자살 충동으로 인해 돌발 행동을 벌여 가족들마저도 어쩔 줄 몰라 하는 중증 환자였다. 97년 대학 생활 당시부터 환청과 환시 증상이 나타나 대학 생활을 제대로 못하고 지금까지 약물 치료와 정신 상담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무기력증과 강박증에 시달렸고, 오랜 약물 복용으로 인해 소변을 자주 보고 심한 변비를 겪고 있었다. ​ ‘우울증’이란 병명 자체가 우리의 정신과 .. 2023. 7. 27.
3. 음식 알레르기_튜브로 먹던 아이가 스스로 밥을 먹기까지 [음식치유 임상사례] 음식 알레르기_튜브로 먹던 아이가 스스로 밥을 먹기까지 튜브로 먹던 아이가, 스스로 밥을 먹기까지 음식 알레르기 (4세, 어린이) 세코에 낀 튜브로 특수하게 만들어진 영양죽만을 섭취하고 있던 36개월 된 아이가 아빠 품에 안겨 약국을 찾았다. 아이는 출생 직후 심장판막에 이상이 발견되어 대학 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수술 후 우유를 먹을 때나 젖을 빨 때 오는 심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튜브로 영양을 공급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었다. 아이는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너무 많은 종류의 음식에 반응을 보였는데, 심지어 우리 주식인 쌀마저도 1단계 정도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무.. 2023. 7. 27.
2. [난소암을 극복하다] 지친 정상 세포를 도와, 암을 극복하다 [음식치유 임상사례] 난소암을 극복하다_지친 정상 세포를 도와, 암을 극복하다 65세의 이 환자는 하복부와 오른쪽 옆구리에 수시로 찾아오는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난소암을 발견한 경우다. 난소에 생긴 암이 이미 직장과 비장 일부에 전이된 상태로 말기 암 진단을 받았다. 결국 수술로 직장 일부와 난소, 자궁, 비장을 제거해야 했고, 내가 만났을 때는 수술 후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었다. 계속되는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지고 숨이 차서 몇 걸음 걷지도 못할 정도로 체력이 떨어져 있었다. 설상가상 어지러운 빈혈 증상까지 더해졌다. 암 환자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르는 병든 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치료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정상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2023. 3. 24.
1. '음식으로 난치병을 고치다’_항암 치료 중 합병증까지 사라지다 [음식치유 임상사례] '음식으로 난치병을 고치다’_항암 치료 중 합병증까지 사라지다 ​ '음식으로 난치병을 고치다’ 항암 치료 중 합병증까지 사라지다(임상 치유 사례) 임파선암(비호지킨 림프종) (72세, 한00) 72세인 한 씨는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열이 계속 나면서 잠잘 때 땀을 심하게 흘리고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꼈다.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비호지킨 림프종 4기였다. ​비호지킨 림프종은 경부, 겨드랑이 밑, 서혜부 등의 림프절이 붓게 되어 혹이 만져지고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다. 전신의 증상으로는 발열과 체중감소, 잠잘 때 땀이 나고, 나른함과 가려움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림프절 이외의 장기에서 발생하는 악성 림프종의 경우에도 그 부위가 부을 수 있고 건강 진단 시에 시행하는 영..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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