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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건잡/질병 극복교실

[파킨슨병]나이 탓일까? 노화와 구분하는 파킨슨병 의심증상3

by 한국푸드닥터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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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이가 드셔서 그런가보다 싶었어요. 병인 줄 알았으면 진작 병원에 모셔다 드렸을 거예요...”
행동이 느려지고 둔해진 아버지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파킨슨병은 퇴행성 뇌 질환 중 하나입니다.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지며 걸음걸이와 자세, 얼굴 표정 등에 변화가 나타나죠.

문제는 이런 증상이 노화에 따른 증상과 유사해 단순 ‘현상’으로 오해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해당 질환은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노화와 구분하는 파킨슨병 의심증상 3가지

1. 안정 시 떨림
일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자신도 모르게 손이 떨린다면 파킨슨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파킨슨 환자 4명 중 3명은 가만히 있는데도 손이 떨립니다.

2. 서동증 (운동 느림)
몸의 움직임이 느려져 단추를 잠그거나 글씨 쓰기 같은 세밀한 행동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걸음걸이, 걸을 때 팔 움직임 등은 물론 말까지 느려질 수 있습니다.

3. 경직
몸이 경직돼 뻣뻣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병이 진행될수록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해 넘어지고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는 보행 동결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노인에게 자주 발생해 단순 노화로 오인될 수 있는 파킨슨병.
평소와 달리 반복적인 동작을 할 때 갈수록 움직임이 작아지는 양상을 보인다면 파킨슨병을 의심하고 질병이 진행되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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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문의] 한국푸드닥터/모자연약국

043-848-1100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45


아래의 링크는 한국푸드닥터의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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