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쓸정보&지혜/일상 생활지혜

[선크림] 제대로 알고 바르세요_

by 한국푸드닥터 2023. 7. 15.
728x90

'SPF','PA', '유기자차'vs'무기자차'… 선크림, 제대로 알고 바르세요

[자료출처] 매경헬스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선크림. 선크림 바르기는 피부암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그런데 선크림을 고르다보면 문득 의문이 생긴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SPF와 PA는 무엇을 뜻하는 걸까.

◆ SPF와 PA, 무엇을 뜻하나

자외선은 A,B,C로 나눌 수 있다.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주름과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 B를 막아주는 지수로, 뒤에 붙은 숫자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시간을 뜻한다. 예를 들어 SPF 1은 자외선을 15분 차단해주며, SPF10은 자외선을 150분 차단해준다.

PA(Protection grade of UVA)는 피부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지수다. 뒤에 붙는 +는 차단력을 뜻하는데, PA+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2~4배, ++는 4~8배, +++는 8배 이상 차단해준다.  

◆ 나에게 맞는 선크림, 유기자차? 무기자차?

혼동하기 쉬운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외선 차단 방법이다. 유기자차 선크림은 화학적 성분을 이용해 자외선을 흡수, 다시 열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발림성이 좋지만 눈 시림이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반면 무기자차 선크림은 무기물질을 이용해 자외선을 튕겨내는 방법이다. 자극이 적은 대신 발림성이 유기자차에 비해 좋지 않고, 백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 선크림은 언제 덧발라야 하나

선크림 효과를 보려면 외출 30분 전 바르는 것이 가장 좋다. 덧바를 때는 2~3시간 간격으로, 날씨가 흐린 날에도 발라야 한다.

또한 선크림은 한 종류만 사용하는 것이 낫다. 여러 종류의 선크림을 덧바른다고 해도 효과가 배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SPF10 선크림과 SPF50 선크림을 같이 바른다고 해도 효과는 SPF50이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


[상담문의] 한국푸드닥터/모자연약국

043-848-1100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45


아래의 링크는 한국푸드닥터의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