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팽이버섯
| 효능∙효과 |
엄청난 배설 효과,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 우리 몸의 청소부, 에너지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이 풍부, 항암 작용, 고혈압 예방 및 개선, 비만 예방, 피로 해소, 호흡기 기능 향상
| 상세 설명 | 에너지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군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대사를 원활히 하여 대사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이며, 특히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나이아신의 함유량이 두드러지게 많아 냉병 개선에 도움이 된다. 특히 팽이버섯에는 폴리페놀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할 뿐만 아니라, 발암 위험인자를 제거하고 강력한 면역능력 증강에 따른 항종양 효과가 있어 위암, 췌장암, 대장암이나 피부암에 응용할 수 있다.
2. 새송이버섯
| 효능∙효과 |
정장작용, 고혈압 예방 개선, 항암 효과, 비만 방지
| 상세 설명 |
비타민 B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으면서 특히, 3대 영양소의 대사율을 높이는 판토텐산과 나이아신이 풍부하며 가열해도 부피가 줄지 않고 포만감을 만들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비타민B2는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므로 피부⦁모발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칼륨양도 풍부하여 고혈압을 개선하는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재료이다.
3. 표고버섯
| 효능∙효과 | 골다공증 예방, 비만 방지, 항암 효과,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 동맥경화, 빈혈
| 상세 설명 |
표고버섯은 비타민 B군 외에, 햇볕에 의하여 비타민 D로 변하는 에르고스테롤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으로 뼈⦁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항암제로 쓰이는 렌티난, 항바이러스 및 항암물질인 베타글루칸, 노화 억제에 도움이 되는 구아닐산과 글루타민산 등 다양한 약리 효과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영약으로 대접받아 왔으며 암 예방은 물론, 각종 성인병 예방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연구 자료에 의하면 표고버섯의 다당체는 체내에서 백혈구를 활성화하고 암 억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4. 무
| 효능∙효과 |
소화작용, 해독작용, 이뇨작용, 항암작용, 감기예방
| 상세 설명 |
‘자연의 소화제’라고 불리는 무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효소인 디아스타제와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산화효소인 옥시다아제 등을 포함하여 많은 효소를 함유하고 있다. 무에는 지방대사 촉진 물질이 있어서 꾸준히 먹게 되면 피하 지방이 분해되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특유의 매운맛인 아릴 겨자유 성분이 위액분비를 강화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풍부한 식이섬유의 작용으로 대장암, 간암, 식도암 예방에도 좋다.
5. 연근
| 효능∙효과 |
고혈압 예방⦁개선, 동맥경화 예방, 암 예방,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 빈혈
| 상세 설명 |
연근의 비타민C는 전분에 의하여 보호되고 있어 가열해도 잘 손실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콜라겐을 생성하여 피부⦁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색소 침착을 막아 미백효과도 기대된다.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과 풍부한 폴리페놀의 작용으로 암을 예방하고, 무틴 성분이 많아 위 점막을 강화하여 위염, 위궤양을 예방한다. 당근, 호박, 무 등과 조합하면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 연근은 예로부터 쌀과 함께 죽으로 만들어 먹게 되면 장수한다고 하여 대표적인 보양죽으로 사용되어왔다.
6. 우엉
| 효능∙효과 |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 당뇨병 예방, 정장 작용, 암 예방
| 상세 설명 |
우엉은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으로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데, 이눌린은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하므로 당뇨병을 비롯한 좋은 효과가 기대되며 이뇨작용이 있어 신장에도 도움이 된다. 또 우엉에 있는 불용성 식이섬유인 리그닌은 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장을 건강하게 하여 변비는 물론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우엉의 폴리페놀 성분은 강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어 암세포 발생과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7. 참마
| 효능∙효과 |
당뇨병 개선, 소화 촉진, 위궤양 개선, 스태미나 증진
| 상세 설명 |
풍부한 비타민B와 필수아미노산은 원기를 회복시키고 호르몬 대사를 촉진시켜 스테미나를 증진 시킨다. 점액에 함유된 무틴과 데오스코란은 자양강장효과와 혈당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 아밀라제(전분소화효소), 산화효소, 요소분해효소, 카탈라제 등이 많아 소화작용을 돕는 효능이 있다. 마는 폐와 비장, 신장 기능을 좋게 한다. 찐 마와 호두를 함께 어린이에게 먹이면 머리가 명석해진다고 한다.
8. 당근
| 효능∙효과 |
감기와 염증 예방, 고혈압 예방, 암 예방, 정장 작용, 빈혈, 저혈압, 시력 보호
| 상세 설명 |
동물의 간과 맞먹는 비타민 A의 공급원이 된다. 베타카로틴이 매우 풍부하여 당근 반개 정도면 1일 필요 섭취량으로 충분하다.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어 암⦁심장병⦁동맥경화⦁폐 질환 등에 효과가 인정되고 있으며, 백혈구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의 발병 위험성을 저하시킨다. 혈전을 방지하고 간세포 보호 및 손상 예방에 효능이 있는 페놀화합물인 카페익산과 클로르겐산이 들어있다. 장수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채소 중 하나이다. 당근에는 비타민C를 분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들어있어 다른 채소와 함께 생으로 먹을 때 식초(또는 레몬즙)를 혼합하면 효소의 작용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다.
9. 감자
| 효능∙효과 |
고혈압 예방⦁개선, 노화억제, 피부 미용, 비만, 항암작용
| 상세 설명 |
전분이 주성분이며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하며, ‘칼륨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나트륨 균형을 조절하여 혈압을 안정시키고 뿌리채소 중에는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전분에 의해서 보호되므로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 콜라젠 합성에 필요한 풍부한 비타민C와 판토텐산 등의 작용으로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고 쿼세틴의 항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감자에는 점막 강화 작용과 함께 경련을 진정시키는 아트로핀과 같은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위염, 위⦁십이지장 궤양, 위경련 등에도 효과가 크다. 점막에 생기기 쉬운 위암, 폐암, 자궁암 등의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10. 단호박
| 효능∙효과 |
갱년기 증상 개성, 빈혈 예방⦁개선, 암 예방, 이뇨작용, 불면증, 피부미용
| 상세 설명 |
몸 안에 들어가 비타민 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등 감염증을 예방하고, 암 환자의 종양을 줄이고 항암작용이 있는 에피칼로카테킨 성분이 있어 암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항산화작용을 대표하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하여 비타민C⦁E의 상승작용에 의해 혈액순환 촉진, 다이어트, 피부미용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면서도 당뇨나 비만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당뇨환자에 좋을 뿐만 아니라, 위장이 약하고 마른 사람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게는 보약과도 같다. 예로부터 호박을 꾸준히 먹게 되면 당뇨병, 고혈압, 간장, 신장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하여 꾸준히 애용해 왔다.
11. 고구마
| 효능∙효과 |
노화 억제, 변비 예방, 고혈압 예방, 항암작용
| 상세 설명 |
수용성 식이섬유와 수지배당체인 얄라핀 성분이 풍부하여 장을 깨끗이 하고 배설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한다. 특히 미국국립암센터에서 고구마⦁양배추⦁인삼을 혼합하여 매일 같이 꾸준히 먹게 되면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여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C와 E가 많이 들어있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주고 멜라닌 색소 침착을 방지하여 피부 미용과 세포노화 방지에 효과가 뛰어나다.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식품으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12. 울금(강황)
| 효능∙효과 |
항암작용, 항염증작용, 담즙분비 촉진,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 비만, 치매, 뇌종양, 관절건강, 갑상선기능 저하
| 상세 설명 |
주성분은 커큐민 3.6%, 정유 1~5%, 녹말 30~40%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천연 항염증제로는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며 이 효과를 내는 주요 성분은 커큐민이다. 커큐민은 혈관 내 지방이 축적되는 정도를 26% 낮춰주며, 대장암, 간암, 위암, 유방암, 난소암, 백혈병 등 많은 암의 성장과 혈관 신생을 막고 종양세포가 자살하도록 만들어준다. 커큐민은 체내에 들어가면 테트라히드로 커큐민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변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노화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커큐민은 초기 종양 발생 부위 내에 암세포의 전이를 유발하는 단백질 분해효소 분비를 억제한다. 1995년에 시작한 암 극복 10개년 계획에 커큐민을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커큐민은 또한 암 예방 후보물질 1위에 올라 연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담즙분비를 촉진하는 이담작용을 함으로써 간이 제 기능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면서 생성되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제거하여 간을 보호하고 숙취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커큐민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 및 혈관에 달라붙는 것을 억제해서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등 성인병을 예방하며, 비만에도 효과가 있고 뇌종양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다. 강황에는 노년의 재앙인 알츠하이머를 막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인도인의 치매 발생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을 경감시킴으로 갑상선 기능을 빠르게 회복시킨다.
관절과 연골 등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관절염, 류마티스 등의 질환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
13. 마늘
| 효능∙효과 |
항암작용,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 피로회복, 자양강장, 항균⦁해독작용, 신경통
| 상세 설명 |
주요 약리작용은 매운맛인 알리신에 의한 것이다. 마늘에 들어있는 유화알릴이 효소작용에 의하여 알리신으로 변하여 강한 항산화력을 만들어 낸다. 알리신을 가열하면 혈액을 맑게 하고 혈전을 생성을 억제하는 아조엔으로 변한다. 알리신은 체내에서 비타민B1과 결합하여 흡수율을 높여 에너지대사를 활성화하여 피로물질을 제거한다.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식단에서 비타민B1의 흡수율을 알리신이 몇 배 이상 높여주므로 한국인의 식단에서 마늘의 영양학적 의미는 매우 크다. 마늘은 이뇨, 살균, 살충, 강장효과뿐만 아니라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기도 한다. 또 신경계통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미용⦁스태미너 식품으로 사용된다.
14. 미역귀(또는 다시마)
| 효능∙효과 |
고혈압 예방, 비만 예방, 당뇨 예방, 이뇨 작용, 탈모 방지
| 상세 설명 |
감칠맛 성분인 글루타민산이 풍부하여 주로 국물 맛을 내는 데 쓰이는 다시마는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리며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갑상선을 건강하게 하고 방사선 예방 효과가 있다. 칼륨, 칼슘, 마그네슘, 아연, 철분, 요오드 등 다양한 종류의 미네랄을 함유한 신비의 해초이다. 유해 활성산소의 흡수를 하며, 피부 및 탈모 방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뼈 건강에도 좋다. 혈압을 억제하는 칼륨과 라이신이 풍부하고 칼로리는 적고 알긴산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당뇨, 비만,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변비 치료와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다. 소변을 잘 보게 하고 부종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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