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리스테리아균1 [냉장고]세균 득실득실... 냉동실 '얼음 틀' 관리법 [자료출처] 헬스조선 날씨가 더워지면서 냉동실에 얼음 많이 얼리시죠? 물만 넣고 얼리기 때문에 자주 세척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얼음 틀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데요. 식중독균이 번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0℃ 이하에서도 죽지 않는 세균! 씻지 않고 계속 재사용한 얼음 틀엔 패혈증, 뇌수막염, 식중독 등 다양한 감염병을 유발하는 리스테리아균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 리스테리아균은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살아남기 때문인데요. 얼음이 녹는 과정에서 리스테리아균이 생장·증식하면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도 얼음 속에서 오래 살아남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얼음 속 노로바이러스는 3일 후에도 99% 생존했습니다. 17일이 지난 뒤에도 약 45%가 생존할 .. 2023.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