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맑은 물(水)은 겨울1 26. 계절 이야기_4)겨울과 뭉침 그리고 터짐(빅뱅) [한국푸드닥터 칼럼] 계절 이야기_4)겨울과 뭉침 그리고 터짐(빅뱅) 추위로 인하여 몸을 움츠리고 비활동적인 경향을 보이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열성식품, 활동적인 운동, 적극적인 생각 등이 균형 있는 건강을 위하여 필요할 것입니다. 햇빛 량이 줄어들고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산천초목(山川草木)이 죽은 듯이 고요하게 활동을 멈추고 휴식상태로 들어간 것처럼 보이지만, 가을부터 거두어들인 물질을 응축하고 갈무리하기 위하여 뿌리, 열매, 씨앗에 그 힘을 계속 저장합니다. 겨울은 뭉침의 계절이며 그림으로는 • 표시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햇빛의 양이 최소로 줄어드는 동지(冬至)날 까지는 응축을 위한 움추림이 계속 되다가 동지를 막 지나 햇빛의 양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물질화 작용은 정점에 도달하게 되고.. 2023.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