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레시피1 6. 갱년기증후군_화학 호르몬제 대신, 음식으로 이겨내다 [음식치유 임상사례] 갱년기증후군_화학 호르몬제 대신 음식으로 이겨내다 갱년기 증후군(52세, 여성) “수시로 열이 올라 얼굴이 빨개지고, 땀이 났다가도 갑자기 추워지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금년 52세인 이 여성은 1년 전 폐경이 된 이후 이유 없이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며 화가 자주 나 가족과 대화하기조차 싫어졌다고 하소연했다. 체중이 늘어나면서 관절에 통증이 생기고 설상가상으로 골다공증으로 다리 쪽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냉증이 너무 심하여 움직이기도 싫고 사는 게 너무 재미없다면서 우울하다고 상담을 해왔다. 폐경은 여성의 난소 기능이 퇴화되어 여성호르몬과 황체호르몬 모두 감소함으로써 수태 능력이 없어지는 시기를 뜻하는 말이다. 배란과 생리가 사라지고 노년기로 접어들 때 나타난다. 여자로 .. 2023.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