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유방암 Q&A
유방암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기저막의 침범 유무에 따라 침윤암과 비침윤암으로 구분되며, 발생하는 유선조직에 따라 유관암, 소엽암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자 생물학적 특징에 따라 호르몬 양성 유방암, HER2 양성 유방암, 삼중음성 유방암 등으로 구분합니다.
유방암일 경우 다른 장기에 전이가 있는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유방암은 뼈, 폐, 간 등의 장기로 전이가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암 진단 이후 기본적으로 흉부 및 복부 CT, 뼈 스캔, PET-CT 등의 검사를 통해 다른 장기로의 전이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유방암 병기는 왜 구분하고, 언제 알 수 있나요?
병기를 나누는 목적은 질병의 진행과 예후를 평가하고 치료 방법에 따른 결과를 예측하기 위함입니다. 유방암의 병기는 유방 종괴의 크기, 액와(겨드랑이) 림프절 전이 여부, 뼈·폐·간 등의 전신 전이 여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수술 후 정밀 조직검사 결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유방암인데 왜 치료법이 다른가요?
유방암의 치료는 수술치료가 기본이며, 보조요법으로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치료, 항호르몬요법, 표적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암의 병기, 연령 및 전신상태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합니다. 림프절 전이가 있거나 HER2 양성 및 삼중 음성 암은 조기 유방암이
라도 수술 전에 항암 및 표적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수술 방법은 어떻게 결정하나요?
유방암의 수술은 크게 부분절제술(유방 보존 수술)과 전절제술로 나뉩니다. 이는 수술 전 영상 검사로 확인하는 암의 크기, 위치, 환자의 나이 및 기저질환, 재발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합니다. 유방 전절제술 시 자가조직 혹은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 재건술을 함께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까지 발생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아 완전한 예방법을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이 늘어나는 상황이나 비만, 운동 부족, 음주, 경구피임약 복용 등 유방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을 피하는 생활습관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정기 추적 검사
-수술 후 3년 동안 3~6개월마다 정기 검사 및 진찰
-이후 2년 동안 6~12개월마다 검사
-그 이후 1년에 1회 정기 검사
-환자와 암의 특성에 따라 유방 촬영술, 유방 초음파, 유방 MRI, 흉부 CT/흉부 X-선 검사, 복부 CT/복부 초음파, 뼈 스캔, 골밀도검사, 간기능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등을 선택적으로 시행.
<제8차 한국 유방암 진료권고안>
감수_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여성센터 유방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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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48-1100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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