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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건잡/건강 일반탐구

[식중독] 여름철 식중독 예방 수칙

by 한국푸드닥터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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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여름철 활발한 세균 증식으로 발병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수칙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 수칙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여름철
여름철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 그야말로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때문에 불쾌 지수는 물론 각종 세균이 증식하기도 쉬워지는데요, 이는 곧 식중독 사고 위험을 높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식중독은 세균이 만든 독소 및 세균을 섭취하면서 설사, 복통, 구토, 발열, 오한 등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점액변이나 혈변을 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름에 발병 위험 높은 식중독 종류
온도가 높고 습기가 높은 환경에서 활발하게 증식하기 쉬운 세균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만 잘 구성된다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합니다. 여기에는 살모넬라균, 장염 비브리오, 리스테리아 등이 대표적이고 세균성 감염형, 세균성 독소형 식중독이 특히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조리 기구도 신경 써 주세요!
야채나 과일을 손질할 때 사용한 조리 기구로 육류, 어패류 등을 한 번에 손질하기 보단 각각 구분해서 따로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또 행주나 도마, 칼 등 사용한 조리 도구들은 요리를 끝마친 후 철저하게 살균하고 소독하는 과정을 거쳐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살모넬라균을 조심하세요!
살모넬라균은 여름철 식중독의 주범으로 손꼽힙니다. 달걀 뿐만 아니라 닭이나 오리 가금류, 돼지에도 있어서 이러한 재료로 요리를 할 때에는 충분히 세척하고 가열하는 등의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또 음식은 가급적 그날 다 섭취하고 남았다면 냉장보관을 하는 게 적절합니다.

출처 : 헬스인뉴스(http://www.healthinnews.co.kr)

 


[상담문의]

한국푸드닥터/모자연약국

043-848-1100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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