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로서 암과 난치성 만성질환에 도전해 ‘푸드닥터’라는 새 치유 영역을 개척했다. ‘치료를 넘어서 치유로 가자’ ‘잘 못된 음식은 질병을 만들지만, 생명이 깃든 음식은 질병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라는 푸드닥터 선언은 건강과 질병에 대한 도전과 실험 정신의 다양한 한형선 약사의 다양한 이력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푸드닥터 트레일
한형선 약사는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직장생활을 하다 30대 중반 늦은 나이에 약학 공부를 시작해 약사가 되었다. 이 후 약학석사(중앙대), 대체의학사회복지학석사(상명대)를 거쳐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가 되었다. 계속해서 원광대에서 한약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보다 더 자연친화적인 전인치유를 완성하기 위하여 충북대에서 산림치유사(1급)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이처럼 ‘푸드닥터 트레일’을 수 십 년째 뚜벅뚜벅 종주 중에 있다.
푸드아키텍쳐(Food Architecture)
우리 인체에 대한 이해와 의학적 인사이트(통찰)로 형벌과 같은 푸드닥터 장르를 꽃피우며 푸드닥터 시대를 열고 있다. 푸드와 파마슈티칼(Pharmceutical : 약을 만들다)‘를 합하여 음식이 약이 되기 위한 ’푸드파마슈티칼(Food Pharmceutical)’ 이론을 정립하고 치유음식 설계이론인 푸드아키텍쳐(Food Architecture) 원리를 개발하였다.
한형선약사는 직접 개발한 기적의 세포죽, 장생김치, 바보식혜, 과채스프, 췌장행복주스, 방탄면역주스, 매끈주스, 혈관건강면역주스, 미세먼지 청폐수와 점막스프 등 많은 레시피를 개발하고 공개하여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수 많은 환우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한형선 약사는 MBC TV특강, MBN 천기누설, 엄지의 제왕, 황금알, CBS 아카데미 숲, TV조선 만물상, 채널A 몸신, KBS 여유만만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전국 농협연수원, 농업기술센터, 기업체, 공무원 등에서 ‘질병의 마침표 음식 속에 해답이 있다.’는 내용을 주제로 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CBS와 서초동 한국전통발효아카데미에서 ‘푸드닥터’가 되기 위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기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남한강 탄금호가 있는 충주에서 모자연약국을 운영하면서 많은 난치성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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