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발견 시 생존율 95%인 이 ‘암’, 조기발견하는 방법은?
자료출처 : 매경헬스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2021년 국내 암 발생률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로 수분 및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난다.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해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일컫는다.
대장암의 원인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으로 나뉜다. 이민 등으로 거주 지역이 변하면 유전적 차이에 상관없이 지역적 특성에 따라 대장암 발생률이 달라질 수 있다.
대장암 발병의 환경적 요인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과다한 육류 섭취 혹은 고지방식으로 꼽히며, 육류 중 특히 붉은 육류가 대장암 발생률을 높인다. 이외에도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섬유질 섭취 부족, 칼슘, 비타민D의 부족, 운동 부족 등의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문제는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눈에 띄지 않는 장 출혈로 혈액 손실 및 빈혈이 생길 수 있다. 간혹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나타나기도 한다. 암이 진행되면 복통, 설사,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항문에서 밝은 선홍색이나 검은색의 직장 출혈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암이 더욱 진행되면 배에서 평소엔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증상은 암의 발생 부위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주요 증상은 배변 습관 변화, 혈변, 동통 및 빈혈이기 때문에 특히 40세 이상 성인이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으로 진단이 되면 다양한 검사를 통해 수술 전 병기를 판정한다. 이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이 선택된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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