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쓸정보&지혜/일상 생활지혜

생활 속 지혜_제2편(No.11~20)

by 한국푸드닥터 2023. 7. 17.
728x90

 

No.11 잠들기전 목욕 모기퇴치 도움

No.12 돗자리 잉크자국 우유로 문질러야

No.13 여름빨래 세척단계서 살균을

No.14 국물요리 간농도 1%가 적당

No.15 천에 향수묻혀 전구 닦으면 효과

No.16 카펫 눌린 자국 스팀 쐬어야

No.17 전화기먼지 우유로 닦으세요

No.18 양복 땀-얼룩 벤젠으로 닦으면 '싹'

No.19 애완동물 냄새 소다로 없애세요

No.20 썩은 욕실문턱 목제용퍼티로 보수

 

 

[생활속지혜_No.11] 잠들기전 목욕 모기퇴치 도움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를 퇴치하기 위해 모기약을 자주 쓰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모기약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해롭다. 전기에 꽂아 쓰는 매트형 모기약도 살충 성분이 있어 인체에 해롭기는 마찬가지. 따라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기는 사람 몸에서 나는 이산화탄소나 젖산 냄새 등을 맡고 찾아온다. 모기는 일단 집안으로 들어오면 처음에는 벽에 붙어서 가만히 있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아기 잠자리는 벽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고 잠들기 전에는 깨끗이 목욕을 시키는 게 좋다. 또 향기있는 화장품은 피하고 밝은 색 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 모기는 어두운 색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생활속지혜_No.12] 돗자리 잉크자국 우유로 문질러야

돗자리에 잉크를 엎질렀을 경우 먼저 휴지로 잉크를 빨아낸 다음 젖은 걸레로 얼룩을 닦아 내고 잉크가 묻은 자리에 우유를 조금 붓고 마른 걸레로 문지르면 말끔해진다. 무작정 젖은 걸레로 문지르면 얼룩이 더 크게 번지므로 주의할 것. 돗자리에 담뱃불이 떨어졌을 경우 빨리 긁어낸 다음 그 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발라 두면 된다. 돗자리를 보관할 때는 우선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비눗물을 적신 솔로 문질러 때를 깨끗이 빼야 한다. 마지막으로 맑은 물에 헹구고 나서 그늘에서 말린 뒤 니스칠을 한 다음 보관한다.

 

[생활속지혜_No.13] 여름빨래 세척단계서 살균을

여름장마철 아파트에서 세탁물을 잘 관리하려면 세척단계에서부터 철저히 살균하는 것이 중요하다. 살균을 위해서는 빨래를 삶는 것이 좋다.

시간 여유가 없는 신세대 주부나 맞벌이 주부는 가급적 살균기능이 첨가된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한 방법. 세척단계에서 철저하게 멸균을 하면 건조가간이 다소 길어지더라도 세균증식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속지혜_No.14] 국물요리 간농도 1%가 적당

각종 국물 요리의 간을 맞출 때는 몸 체액의 농도와 같은 1%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물 네 컵에 소금이나 간장 한 찻숟가락을 넣은 것을 1%의 농도로 보면 된다. 따라서 국물 요리의 간을 맞출 때는 이 기준으로 입맛에 따라 약간씩 가감하는 것이 요리의 맛을 유지하고 건강에도 좋다. 특히 조개탕이나 국수처럼 국물 위주 음식의 간을 맞출 때는 소금과 간장의 비율을 1대3으로 하고 소금을 먼저 넣은 뒤 요리가 다 됐을 때 간장을 넣는 것이 좋다.

 

[생활속지혜_No.15] 천에 향수묻혀 전구 닦으면 효과

시중에 나와 있는 방향제를 한 번이라도 써본 사람이라면 더 이상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을 것이다. 향이 너무 강해 두통이 날 수 있고 방안의 퀴퀴한 냄새와 향수가 섞여 악취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향수를 천에 적셔서 방안의 전구를 닦아주면 된다. 그러면 향수의 분자들이 열로 인해 활동이 왕성해져 방 구석구석으로 빨리 퍼져 나가 냄새가 방 전체에 감돌게 된다. 향수의 사용은 특히 화장실에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생활속지혜_No.16] 카펫 눌린 자국 스팀 쐬어야

카펫에 무거운 가구 등에 의해 짓눌린 자국이 생길 경우 마땅한 방법이 없어 고민할 때가 많다. 간단한 방법으로 새 카펫의 모습을 만들 수 있다. 먼저 물에 적신 천을 댔다가 떼고 브러시로 카펫의 올을 위로 빗어 준다. 그 다음엔 순모 카펫일 경우 카펫과 간격을 두고 스팀다리미의 스팀을 쏘여주면 좋다. 혼방이면 물에 세탁용 유연제를 풀어 눌린 자국에 바르고 스팀다리미의 스팀을 쏘여준다.

또 뜨거운 것에 닿아 눌어붙은 부분이 있다면 쇠 수세미로 살짝 문질러 준 뒤 가제에 옥시돌을 묻혀 닦아내면 된다. 직사광선으로 변색된 경우에도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

 

[생활속지혜_No.17] 전화기먼지 우유로 닦으세요

전화기를 오래 놓아두면 버튼 사이에 미세한 먼지가 많이 끼여 지저분할 때가 있다.

먼지와 때가 낀 전화기 버튼 사이를 청소할 때는 면봉에 우유를 적당히 묻혀 버튼사이를 닦아내면 깨끗하게 된다.

그리고 나서 다시 물걸레로 버튼 사이에 남아 있는 우유를 없애면 된다.

 

[생활속지혜_No.18] 양복 땀-얼룩 벤젠으로 닦으면 '싹'

매일같이 양복을 입고 생활하는 샐러리맨들의 경우 여름철 양복이 땀이나 얼룩으로 더러워질 때마다 매번 세탁소에 맡기는 것은 경제적으로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이럴 때는 벤젠이나 휘발유로 소매나 바지 끝단, 목 부위 등 때가 타기 쉬운 곳을 닦아낸 다음 다림질하면 세탁비를 줄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옷의 수명도 길어진다.

 

[생활속지혜_No.19] 애완동물 냄새 소다로 없애세요

애완동물을 키우다 보면 동물의 배설물과 동물 특유의 냄새 때문에 집안 분위기를 망칠 경우가 있다. 집안에 개집 같은 동물 우리가 있을 때는 소다를 한지(韓紙)에 싸서 그 안에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애완동물의 소변을 치울 때는 휴지나 걸레로 닦은 후 소다를 뿌리고 잠시 놓아두었다가 치운다. 만약 카펫에 소변이 묻었다면 휴지로 닦아낸 뒤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다시 따뜻한 물로 닦아내면 냄새와 얼룩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생활속지혜_No.20] 썩은 욕실문턱 목제용퍼티로 보수

욕실 문과 문턱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물기와 습기에 젖어 조금씩 썩어가는 경우가 많다. 최선의 예방책은 매번 욕실 문과 문턱에 남아 있는 물기를 말끔히 닦아주고 통풍을 시켜 습기를 말리는 것.

일단 썩은 부분이 생긴 문턱이라면 그 부분을 긁어낸 뒤 바싹 말린다. 그 다음 목재용 퍼티로 긁어낸 부분을 메우고 쇠주걱으로 골라준다. 퍼티가 다 굳은 뒤 사포로 문질러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그 다음엔 같은 색의 페인트로 마무리한다.

[자료출처] 동아일보


[상담문의] 한국푸드닥터/모자연약국

043-848-1100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45


아래의 링크는 한국푸드닥터의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