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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건잡/암을 이겨냅시다

[골종양] 가만히 있는데 골절? 뼈에 생긴 암, 악성 골종양

by 한국푸드닥터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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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종양] 가만히 있는데 골절? 뼈에 생긴 암, 악성 골종양


가만히 있는데 골절? 뼈에 생긴 암, 악성 골종양
우리 몸의 뼈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흔하진 않지만 팔, 다리 긴뼈의 말단 부위나 무릎 주위에 주로 발생해요.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방사선이나 약물 노출, 유전 등이 골육종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이된 암이라면 조직검사로 원발암의 위치 파악이 가능해요.
크기가 큰 종양은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로 암 크기를 줄인 후 수술하기도 해요
최근에는 인공 관절, 자가 뼈 이식 등으로 결손 부위를 채우고 사지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수술합니다.
골종양은 우리 몸 어느 뼈에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골절? 뼈에 생긴 암, 악성 골종양

 

우리 몸의 뼈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흔하진 않지만 팔, 다리 긴뼈의 말단 부위나 무릎 주위에 주로 발생해요. 

뼈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골종양과 다른 부위에서 뼈로 전이된 전이성 골종양으로 나누어집니다. 주로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이 뼈로 전이되고 원발성 골종양으로는 골육종, 유잉 육종, 연골육종이 있어요.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방사선이나 약물 노출, 유전 등이 골육종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암 발생 부위의 통증과 부종으로 통증은 밤에 악화되며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뼈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통증 없는 덩어리가 발견되기도 해요.

 

우선 X-선 촬영을 하고 의심 병변이 발견되면 MRI검사, CT검사, 뼈 스캔(bone scan)검사, PET검사 등 영상 검사로 종양의 위치, 크기, 진행 정도를 알 수 있어요. 

골종양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전이된 암이라면 조직검사로 원발암의 위치 파악이 가능해요.

 

환자의 나이, 건강상태, 암의 단계, 종양의 크기와 위치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크기가 큰 종양은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로 암 크기를 줄인 후 수술하기도 해요.

 

최근에는 인공 관절, 자가 뼈 이식 등으로 결손 부위를 채우고 사지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수술합니다.

다만 암이 신경, 혈관을 침범했거나 수술 후 암이 다시 재발한 경우에는 절단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절단 수술 후에는 인공 보조기 등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활 치료를 받습니다.

 

골종양은 우리 몸 어느 뼈에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성장통으로 착각하고 넘겨 발견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의심 증상을 호소한다면 병원을 찾아 주세요. [출처] 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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