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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치유55

2. [난소암을 극복하다] 지친 정상 세포를 도와, 암을 극복하다 [음식치유 임상사례] 난소암을 극복하다_지친 정상 세포를 도와, 암을 극복하다 65세의 이 환자는 하복부와 오른쪽 옆구리에 수시로 찾아오는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난소암을 발견한 경우다. 난소에 생긴 암이 이미 직장과 비장 일부에 전이된 상태로 말기 암 진단을 받았다. 결국 수술로 직장 일부와 난소, 자궁, 비장을 제거해야 했고, 내가 만났을 때는 수술 후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었다. 계속되는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지고 숨이 차서 몇 걸음 걷지도 못할 정도로 체력이 떨어져 있었다. 설상가상 어지러운 빈혈 증상까지 더해졌다. 암 환자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르는 병든 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치료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정상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2023. 3. 24.
한형선박사사 유튜브 채널 개설_건강꿀팁을 제공하다 [푸드닥터 한형선 약사의 건강꿀팁] -요리하는 약사 유투브 채널 개설 건강정보 제공 강의 시작 ​ 치료와 치유, 자연을 보고 배우고 느낀 지식과 지식을 융합하여 만들어 내는 음식치유 이야기... ​ 푸드닥터 한형선 박사의 음식 건강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질병의 마침표, 음식 속에 해답이 있다." ​ ​ 푸드닥터 요리하는 약사로 잘 알려진 한형선 박사가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고 ‘한형선의 건강꿀팁’이라는 제목으로 13일부터 시리즈 강의를 시작했다. ​ 이 강의는 매주 2편씩 한형선 약사의 유투브 채널과 인터넷매체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좋은 건강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 한형선 약사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2023. 3. 17.
내가 먹은 음식이 내 몸을 만든다 현대 의학과 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고혈압, 당뇨, 암, 아토피, 치매, 자가 면역 질환 등 난치성 질환들이 더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질병들은 대부분 식생활이나 생활 습관이 원인이다. ​멧돼지를 잡기 위해 설치해놓은 올가미에 내가 걸렸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 좋아서 먹던 식습관 때문에 내 몸에 병이 생겼다면 이는 ‘습관의 역습’이라 할 만하다. ​ ​내가 매일 먹는 음식이 내 몸을 만든다. ​지금의 내 모습은 최소한 지난 2년 동안 내가 먹어온 음식의 결과물이라고 보면 된다. 나쁜 음식을 먹으면 병이 생기고, 생명이 깃든 올바른 음식을 먹으면 질병이 없어지고 건강해진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의 많은 나라에서도 현대병을 생활 습관병이라 하여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통한 근본적인 질병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2023. 3. 17.
14. 우리 건강의 기초를 튼튼히 하자_장건강과 미생물(3) [한형선박사의 건강 칼럼/한국푸드닥터] 우리 건강의 기초를 튼튼히 하자_장건강과 미생물(3) 장건강과 미생물(3) 날씨가 더워지게 되면 우리 인체를 흐르고 있는 혈액 등 체액의 대부분이 바깥쪽으로 주로 이동하게 되면서 속(위나 장)이 냉해져 소화력이 떨어지고 위와 장에 방어 기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이 된다. 덥다고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지나치게 먹거나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을 잘못 먹게 되면 함께 들어온 유해미생물의 침범으로 장염 등 각종 질환이 찾아오기가 쉬워진다. 현대인의 장내 유익한 미생물의 비율이 수년 전에 비해 크게 떨어지고 유해한 미생물의 수가 늘어나면서 유익균과 유해균간의 균형이 무너진 것이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항생제, 제산제, 진통소염제, 식품에 첨가된 방부제.. 2023. 3. 16.
12. 우리 건강의 기초를 튼튼히 하자_장건강과 미생물(1) [한형선박사의 건강 칼럼/한국푸드닥터] 우리 건강의 기초를 튼튼히 하자_장건강과 미생물(1) 오래전의 이야기이지만 지난 2008년 방화로 소실된 우리나라 국보1호 숭례문이 5년 동안의 복원공사를 마치고 2013년 5월 4일 드디어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문은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며 안과 밖을 구분 짓는 통로의 핵심이 된다. 무엇이 들어오고 무엇이 나가느냐에 따라 안과 밖의 환경이나 내용이 결정된다. 그래서 문은 잘 관리되고 지켜져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숭례문의 복원은 우리나라의 심장부 서울과 대한민국이 잘 관리 되고 있다고 하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 인체도 피부나 호흡, 입으로 섭취한 영양을 흡수하는 장등 각 기관단위별 문을 포함해 세포단위에까지 수많은 문들의 열고 닫음에 의해서 관.. 2023. 3. 16.
한국푸드닥터 플랫폼 오픈 기념 특강을 합니다 [한국푸드닥터와 함께 하는 아카데미 강좌] ​ 안녕하세요. 한국푸더닥터교육원입니다. 코로나19로 잠시 멈추었던 푸드닥터 강좌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푸드닥터와 뇌건강“ 이라는 주제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 아래와 같이 실시간 화상강의(ZOOM)를 2주간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아울러 앞으로 푸드닥터 관련 정보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국푸드닥터의 플랫폼(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유튜브, 밴드 등)을 다양하게 개설하였습니다. 이에 수료생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 앞으로 본 한국푸드닥터와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 기회를 통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힘찬 새출발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 .................................... 2023. 3. 15.
약+음식 상호작용…약사만큼 잘 아는 사람 있나요? ​ “약+음식 상호작용…약사만큼 잘 아는 사람 있나요” [혁신경영의 돌파구를 찾는 약국-약사들 ⑥] 충북 충주시 모자연약국 한형선 약사 ​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약국의 위기감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약사의 역할과 직능을 통해 약국을 변화시키고 국민건강을 지키는 약사들이 있다. 새로운 시대에 혁신경영의 돌파구를 찾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차별화된 약국·약사의 노하우를 약사공론이 소개한다. “약과 음식의 상호작용, 인체에 대한 생리학적 이해, 질병의 이해를 고루 갖추고 있는 것은 약사밖에 없습니다.” 남한강이 흐르고 뛰어난 자연경관을 품은 충주시 중앙탑공원 입구에 위치한 모자연약국. 모자연약국의 한형선 약사는 처방전에 의존하지 않고 음식을 통해 질병의 뿌리가 되는 근본을 해결하고.. 2023. 3. 10.
한형선 박사가 새로 내놓은 "푸드닥터 처방전"을 소개합니다 책소개 한형선 박사가 새로 내놓은 푸드닥터 처방전이다. 청폐수 음식재료는 녹두·무·대파·미나리·단호박·당근·양배추·양파만 있으면 된다. 미세먼지를 이겨낼 청폐수는 은근한 불로 끓인 다음 식혀 마시면 된다. 우리 몸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점막수프는 재료를 끓인 후에 식혀서 마시거나 믹서에 갈아서 먹으면 된다. 식재료는 단호박· 당근·양배추·양파 등 4종이다. 우리 몸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간단하면서도 탁월한 ‘한형선표’ 미세먼지 처방전이다. 추천글 “약국을 찾는 환자들에게 약을 줄이라고 말하는 ‘바보 약사(?!)’가 있다. 한형선 약사는 처방이 장사가 되지 않고 진단이 더 이상 특권이 되지 않는 메디푸드의 시대를 벌써부터 예견한 듯하다. 음식 앞에서 모두가 평등해지고 자연 앞에서 겸허함을 배우는 그.. 2023. 3. 10.
푸드닥터, 한형선 박사를 소개합니다. ​ 약사로서 암과 난치성 만성질환에 도전해 ‘푸드닥터’라는 새 치유 영역을 개척했다. ‘치료를 넘어서 치유로 가자’ ‘잘 못된 음식은 질병을 만들지만, 생명이 깃든 음식은 질병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라는 푸드닥터 선언은 건강과 질병에 대한 도전과 실험 정신의 다양한 한형선 약사의 다양한 이력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푸드닥터 트레일 한형선 약사는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직장생활을 하다 30대 중반 늦은 나이에 약학 공부를 시작해 약사가 되었다. 이 후 약학석사(중앙대), 대체의학사회복지학석사(상명대)를 거쳐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가 되었다. 계속해서 원광대에서 한약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보다 더 자연친화적인 전인치유를 완성하기 위하여 충북대에서 산림치유사(1급)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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