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의학과 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고혈압, 당뇨, 암, 아토피, 치매, 자가 면역 질환 등 난치성 질환들이 더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질병들은 대부분 식생활이나 생활 습관이 원인이다.
멧돼지를 잡기 위해 설치해놓은 올가미에 내가 걸렸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 좋아서 먹던 식습관 때문에 내 몸에 병이 생겼다면 이는 ‘습관의 역습’이라 할 만하다.
내가 매일 먹는 음식이 내 몸을 만든다.
지금의 내 모습은 최소한 지난 2년 동안 내가 먹어온 음식의 결과물이라고 보면 된다. 나쁜 음식을 먹으면 병이 생기고, 생명이 깃든 올바른 음식을 먹으면 질병이 없어지고 건강해진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의 많은 나라에서도 현대병을 생활 습관병이라 하여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통한 근본적인 질병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활 습관병의 핵심은 식습관이다. 바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에 들어 있는 영양소의 불균형과 부족, 독성 물질의 축적으로 인한 혈액의 오염이 질병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라고 보는 것이다.
최근에는 푸드(Food)가 약을 뜻하는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을 만나 ‘음식이 약이 되게 한다는 뜻’의 푸드파마슈티컬(Food Pharmaceutical)이라는 새로운 말을 만들었다. 또 푸드(Food)가 의사를 뜻하는 닥터(Doctor)를 만나 ‘음식으로 치료하는 의사’ 푸드닥터(FoodDoctor)라는 직업을 만들어냈다.
푸드닥터는 10년 뒤 가장 유망한 분야로 예상된다.
음식을 통해 부작용 없이 근본적으로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바람이 만들어낸 신조어이자 새로운 직업이라 할 수 있다.
음식을 통한 질병의 치료는 이미 세계적으로 커다란 흐름이 되고 있다.
이 건강정보가 100세 시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진정한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래의 링크는 한국푸드닥터의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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