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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은 과학이다(7)_ 12.죽염 활용법

by 한국푸드닥터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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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은 과학이다"(박시우 지음)의 컨텐츠, 일곱 번째의 글입니다

12. 죽염 활용법

12. 죽염 활용법


1) 죽염알갱이의 활용

쌀알크기의 죽염알갱이나 분말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녹여 먹는다.

이 방법은 치아, 잇몸, 혀 등 구강의 건강을 유지하고 기관지계통의 질환을 다스리는 데 매우 유용하다.

죽염은 맛이 짜므로 처음 먹는 사람은 약간 불편할 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단맛도 느낄 수 있어서 편해진다.

입안이 청결해지는 것을 느끼다 보면 저절로 찾게 된다. 다만 위나 장이 안 좋은 사람은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가 날 수 있는데 이것은 위장 속의 담이 제거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2~3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진다.

 

이런 사람일수록 더 자주 복용해야 하며, ‘나에게 죽염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은가보다’ 생각하고 복용을 포기하면 오히려 병을 키우게 된다. 서서히 양을 늘려서 구토나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의외로 건강한 사람과 어린이들이 죽염을 맛있다고 잘 먹는 경우가 많다.


2) 죽염 분말의 활용

① 생수에 죽염 분말 타서 마시기

생수에 죽염을 반 티스푼 타서 하루에 한두 번 마시면 좋다. 음주 후 물이 많이 켜일 때 죽염을 녹인 생수 한 잔을 마시면 술 해독을 위해 잃었던 미네랄을 보충하며 숙취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

 

② 죽염으로 양치하기

잇몸이 약해지면 이가 흔들리고 음식을 잘 씹을 수 없게 되며, 염증으로 구취가 심하고 피가 나오기도 한다. 죽염으로 양치를 하면 잇몸 염증을 해결하고 치아가 튼튼해 진다. 양치를 할 때 죽염을 칫솔에 묻혀서 잇몸을 마사지 하듯 양치를 하면 풍치와 각종 잇몸질환에 매우 좋다. 모든 음식의 간으로 죽염을 활용한다.

 

③ 생강·대추·감초차로 죽염 먹기

생강 한 줌, 대추 한 줌, 감초 한 줌을 넣고 차를 달여서 죽염 1/3 티스푼을 하루 5~7회 나누어 복용한다.

가스명수, 느릅나무 뿌리 껍질 달인 물, 보리차, 갖가지 영양음료 등에 죽염을 섭취해도 좋다.

몸에 특별한 질병이 없는 사람은 하루 4~8g을 기준으로 한 달에 250g 정도 복용하면 좋다.


 

3) 포화죽염수의 활용

포화죽염수는 9회 죽염을 물에 녹인 가장 짠 상태의 죽염수이다. 매우 진한 죽염수이므로 적당한 비율로 생수를 희석해 사용한다.

①  눈 세척용

포화죽염수를 안약병에 1/25 정도 붓고 나머지는 생수로 희석해 활용한다.

약간 따가울 정도가 좋으며 농도는 경험하면서 본인에게 맞게 조절한다.

어린아이는 12배 정도로 묽게 해서 사용한다. 백내장,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모든 안질환에 좋다. 

 

② 코 세척용

세척용 병에 포화죽염수를 1/3정도 붓고 나머지는 생수로 희석해 활용한다. 비염, 축농증 등 코의 질환에 스프레이로 분무해주거나 세척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③ 입 헹굼

포화죽염수를 생수에 적당량 희석해서 가글용으로 활용한다.

 

④ 머리감기, 얼굴 씻기

머리를 깨끗이 감은 후 세숫대야 1/3정도 되게 물을 받은 후 포화죽염수를 약간(10ml 정도)부어 머리를 헹구어주면 비듬과 탈모 예방에 좋다. 이 물로 얼굴과 피부를 헹구어 주면 여드름과 피부병 에 도움이 된다.

 

⑤ 각종 반찬에 간하기

국이나 찌개 및 음식의 간을 맞추는 용도로 사용하여도 좋다.


4) 각종 증상에 활용

당뇨, 심장병, 저혈압, 고혈압,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대장궤양, 신부전, 잇몸질환, 변비, 비만, 기관지염, 폐렴, 결핵, 비염, 축농증, 구체久滯, 여드름, 소화불량 등에 죽염 활용하기

㉮ 죽염을 침으로 녹여 먹는다.

㉯ 생강·대추·감초차로 죽염을 먹는다.

㉰ 밭마늘을 프라이펜에 말랑말랑하게 잘 구운 후 죽염에 찍어서 하루에 5~6통 정도 복용한다.

㉱ 느릅나무 뿌리껍질(유근피)을 달인 물에 죽염을 먹는다.

 

죽염과 마늘로 가급적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질병 몇 가지를 적었지만 죽염은 특정한 질환을 치료하는 목적의 치료약은 아니다.

 

몸의 전해질 농도를 잘 맞추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이면서 일련의 질병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각종 난치병과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에 두루 그 효과를 미친다.

 

인체의 전해질 농도 즉 소금이 적절하게 체내에 안배되지 않는다면 몸의 균형을 바로잡기도 어렵거니와 질병을 치료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병원에서 생리식염수링거액을 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이 이와 같은 이치이다.


5) 기타 식이요법

● 간질환 및 신장질환 환자에게는 음식물에 소금대신 죽염분말을 넣어 간을 맞춘다.

● 각종 반찬이나 국을 끓일 때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넣어 끓인다. 단순한 콩나물국이 아닌 마치 조개를 넣어 끓인 것같이 시원해진다.

● 당뇨와 각종 심장병에는 마늘을 구워서 죽염분말에 찍어 먹으면 좋다.

● 항상 기운이 없는 사람은 미꾸라지탕이나 오리, 닭, 소사골 고음에 죽염을 타서 먹는다.

● 딸국질에 감꼭지와 죽염을 같이 섭취한다.

● 해수, 천식에는 무를 썰어서 마늘, 생강 등을 첨가하여 동치미를 만들어 음용한다.

● 신경통, 관절염에는 오리 한 마리에 마늘을 넣고 푹 삶아서 죽염을 넣어 짭짤하게 간을 한 뒤 복용한다.

● 숙취에는 다슬기를 진하게 달여서 죽염으로 간을 해서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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