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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건잡163

<당신께 보내는 편지>암 완치 위한다면 ‘마음’부터 다스리자 암 완치 위한다면 ‘마음’부터 다스리자 [출처 : 헬스조선 "아미랑", 2024-01-09] 암은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 후유증도 남깁니다.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안감과 우울감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이어지는데요. 감정을 다스리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1. 암 환자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안녕을 보살펴야 합니다. 2.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며 마음과 소통하세요! 암 완치 위한다면 ‘마음’부터 다스리자 암 환자의 심리·정신적 아픔 암 환자는 우울, 불안, 불면증을 호소한다는 통계가 많습니다. 암 환자가 겪는 모든 정신적인 고통을 ‘디스트레스’로 명명하는데요.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 따르면 암 진단 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람이 5%, 불안장애를 진단 받은 사람이 5%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암 환.. 2024. 3. 4.
<당신께 보내는 편지>매일 나누면 좋은 10가지의 말 매일 나누면 좋은 10가지의 말 [출처 : 헬스조선 "아미랑", 2024-01-25] 한 지붕 아래에 산다고 해도 제대로 대화하며 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가 암에 걸리기 전까지 가족 간의 대화 스타일이 어땠는지 한 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쳐야 할 점이 발견되면 바로 고치는 게 좋겠지요. 특히 보호자는 환자를 챙겨야 하는 입장이므로 더욱 대화의 기술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환자에게 하면 할수록 좋은 말 10가지를 알려드립니다. 환자에게 항상 들려주고, 혼자 있을 때는 마음에 깊이 새기면 좋겠습니다. 좋은 씨앗을 가진 말은 환자에게든 보호자에게든 큰 힘이 됩니다. 첫째,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당신을 만나게 된 것이 나에게는 가장 큰 행운입니다. 아빠 사랑해요. 엄마가.. 2024. 3. 4.
<당신께 보내는 편지>“강한 의지는 암을 이기게 합니다” “강한 의지는 암을 이기게 합니다” [출처 : 헬스조선 "아미랑", 2024-02-01] 암 환자는 간혹 타인과 이야기할 때 주눅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암 환자라는 이유 만으로요. 하지만 암 환자는 결코 죄인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의사라 할지라도 말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당당하게 거절하고, 당당하게 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암 환자라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 위축되지 마십시오. 만약 의사에게 조언을 들을 때 내 가슴속, 머릿속에서 잘 그려지지 않고 납득되지 않는다면 막연한 치료를 계속해서는 안 됩니다. 많은 환자가 살고 싶은 마음만으로 어떻게 선택하고 치료해야 하는지 막막해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지시대로 따르는 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강행하는 치료는 큰.. 2024. 3. 4.
<암이 예술을 만나면>용서를 구하면 감사와 사랑이 따라옵니다 용서를 구하면 감사와 사랑이 따라옵니다 [출처 : 헬스조선 "아미랑", 2024-02-07] 암 환자에게 통증 조절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통증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환자분을 소개하려 합니다. 폐암으로 치료를 받던 71세의 남자 환자입니다. 열이 날 때면 폭포 풍경을 병실에 붙여 달라 하시고, 항암 부작용으로 냄새에 민감해질 때에는 새콤한 향이 떠오르는 레몬 사진을 출력해달라고 제게 부탁하실 정도로 민감하고 섬세한 분이었습니다. 평소에는 자신이 연주한 색소폰 연주곡을 들으셨고, 미술치료사인 저와는 전 세계 미술관의 유명한 명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실 정도로 감성적이었습니다. 그 분은 항상 허리를 꼿꼿이 펴고 앉아 계셨고, 힘 있게 웃으셨고, 때로는 제가 퇴근하는 시간에 복도로 걸어 나와.. 2024. 3. 4.
수전증? 손떨림? 그냥 두면 심각한 이유 수전증? 손떨림? 그냥 두면 심각한 이유 [출처 : 헬스조선_카드뉴스, 2022. 10. 11] 손떨림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파킨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킨슨병 VS 본태성 수전증 파킨슨병과 본태성 수전증의 차이 ■파킨슨병 -한쪽 손떨림 -앞/뒤로 떨림 -안정된 상태에서 -65세 이상 고령층 ■본태성 수전증 -양쪽 손떨림 -위/아래로 떨림 -힘을 줄 때 떨림 -모든 연령 수술? 약물치료? 부작용은? 비수술적 치료 '고집적초음파술'이란?(MR guided Focused Ultrasound) MRI를 통해 뇌 안의 치료 부위를 정확히 파악 후 초음파를 머리 안으로 쪼여 다른 조직의 피해를 주지 않으며 치료 하는 방법 비수술적 치료 '고집적초음파술'의 장점 머리뼈를 열지 .. 2024. 3. 3.
멍게의 계절, 돌아왔다… '이 증상' 있다면 꼭 드세요 [출처 : 헬스조선 / 2024. 02. 21] 봄을 대표하는 해산물 멍게의 수확 철이 돌아왔다. 최근 3년 새 고수온 등으로 멍게 수확량이 크게 줄어, 올해 역시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0%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작년에 비해 멍게 사이즈rk 커지고 알이 꽉차 품질은 오히려 좋아졌다 것이 어민들의 설명이다. 울퉁불퉁한 모양과 선홍빛을 띠어 '바다의 꽃'이라 불리는 멍게는 특유의 바다 내음과 단맛으로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멍게는 건강 효과도 적지 않은데, 우리 몸에 얼마나 이로운지 알아본다. ▷피로·숙취 해소= 멍게에 풍부한 글리코겐은 피로 해소에 제격이다. 글리코겐은 음식 섭취 후 우리 몸에 공급되고 남은 포도당을 저장한 형태다. 몸에 에너지가 필요할 때, 글리코겐을 다시 꺼내 에너지로 활용한다.. 2024. 2. 23.
“하루 9번 이상 소변?”…왜 이렇게 자주 오줌 마렵나 했더니 [출처 : 코메디닷컴 / 2024. 02. 20] ■ 불안 약물 전립샘비대 방광염 요로감염 등 주요 원인 11가지 시도 때도 없이 소변이 마렵다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나 원인은 커피나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등 단순한 것에서부터 요로감염, 당뇨병, 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너무 잦은 소변도 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 특히 오줌보가 터질 것 같은 고통을 느낀 적이 있다면 빈뇨에도 신경을 쓰게 된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통상 성인은 하루에 6~8회, 주로 낮에 소변을 본다. 하루 9회 이상 소변을 볼 경우엔 여러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멜리사 A. 라우다노 부교수(비뇨기과)는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나 .. 2024. 2. 21.
"간이 지치면 온몸 지친다"...술에 찌든 간, 챙겨야 할 음식 6 [출처 : 코메디닷컴 / 2024. 02. 20] 간은 해독작용, 호르몬 대사, 소화 및 살균 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다. 특히 간은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담즙을 생산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심지어는 탄수화물까지 저장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간은 알코올과 약물 등의 해독 기능을 하기 때문에 술과 스트레스에 지치기 쉽다. 소중한 간을 지키려면 꼭 챙겨야 하는 음식 6가지를 알아본다. ◆ 백년초 '부채 선인장'으로 불리는 백년초는 열매와 즙이 널리 이용된다. 백년초는 예로부터 궤양과 상처, 피로감, 간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백년초 추출물이 숙취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년초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들은 메스꺼움, 입 마름, 식욕.. 2024. 2. 21.
마늘 두세 쪽, 끓는 물에 한 시간 삶아 먹으면… [출처 : 헬스조선_아미랑 밥상 / 2024. 02. 20] 마늘은 한국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식재료입니다. 야채부터 고기까지, 마늘이 빠지면 제대로 맛이 나는 음식이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깊은 매운맛과 향이 음식을 타고 온몸에 퍼져야 제대로 된 한 끼를 먹은 느낌이 드는 한국인에게 마늘은 ‘소울 푸드’인데요. 건국 설화에도 등장할 만큼 오랜 기간 우리의 식탁에서 음식의 맛을 더하고 건강을 지켜왔죠. 오늘은 항암 효과를 높이는 마늘 조리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오래전부터 입증된 효능 마늘의 효능은 오래전부터 입증돼 왔습니다. 기원전 이집트에서 암과 질병의 치료로 사용됐다는 기록이 있으며, 1·2차 세계대전 당시 항생제의 용도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동양학서 ‘본초강목’, ‘동의보감’에서도 마늘의 ..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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