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열하면 독성이 생기는 음식이 있다

재가열하면 독성이 생기는 음식이 있다. 위험을 예방하려면 이런 음식은 샐러드나 차가운 대로 먹어야한다.  음식을 사놓고 먹지 못해 버리지 않기 위해서 지켜야할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지구 어딘가에는 먹을 것이 없어 영양 부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매일 엄청난 양의 음식이 버려지고 있다.

냉장고에 보관하고, 하루나 이틀 후 다시 데워먹으면 버릴 필요가 없어진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재가열 하지 말아야 할 음식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이런 음식을 다시 데울 경우 건강에 해로운 독성분이 생긴다. 어떤 음식이 해당될까?

 

▢▢ 절대 재가열 하지 않아야 하는 음식:

 

 

● 닭고기
냉장고에 비축해두는 것 중 제일 일반적인 음식에 속하는 닭고기. 그리 어렵지 않게 보관할 수 있고 다시 데워도 맛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닭고기는 바로 요리해서 먹거나 아니면 차가운 상태로 그냥 먹어야 한다.
닭고기를 다시 데우면 단백질 구조에는 변형이 일어나서 그것을 먹었을 때 소화가 잘 안된다. 조리해서 바로 먹지 못해 다시 데워야만 한다면, 꼭 저온에서 데워야 한다.

 

다시 데우지 않아야할 음식_닭고기

 

● 버섯
버섯을 요리하는 방법은 수만가지이고, 다시 데우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될 것이다. 하지만, 요리해서 바로 먹는게 제일 좋다. 그래야 버섯에 함유된 건강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다 먹지 못해 좀 남았다면 차가운 상태로 그냥 먹는 편이 더 낫다. 다시 데우면 버섯 구성에 변화가 생겨 그것을 먹으면 위가 아프거나 더부룩해질 수 있다.

다시 데우지 않아야할 음식_버섯

 

 

 

● 감자
감자는 영양분이 정말 많은 음식이다. 냉장고에 며칠 보관해두어도 상관없지만 절대 다시 열을 가하지 않아야 한다. 다시 데우면 맛이 변하고 심지어 독성이 생길 수도 있다. 남은 감자는 샐러드나 퓌레에 넣어 먹는게 제일 좋다.

다시 데우지 않아야할 음식_감자

 

● 시금치
시금치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지만, 다시 데우지 않아야 한다. 질산염 함량이 높은데 고온이 가해지면 아질산염으로 변환된다. 아질산염은 건강에 해로운 성분이다. 늘, 시금치는 그냥 신선한 상태로 먹어야 한다.

다시 데우지 않아야할 음식_시금치

 

● 근대
근대에도 질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다시 데우면 질산염이 아질산염으로 변환된다. 절대 다시 데우지 않아야 한다. 근대의 효능을 위해서는 샐러드나 스무디로 만들어 먹는게 좋다.

다시 데우지 않아야할 음식_근대

 

● 샐러리
스프에 샐러리를 넣었다면 다시 데우지 말아야 한다. 위에서 설명한 다른 음식처럼 샐러리에도 질산염이 함유되어 있고 다시 세우면 아질산염으로 변환된다.
다시 데우면 발암 음식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샐러리를 넣어 요리한 스프를 꼭 데워야만 한다면 샐러리를 다 빼내고 데우자.

 

다시 데우지 않아야할 음식_샐러리

 

● 달걀
달걀도 보통 다시 데워 먹는 음식 중 하나이다. 달걀을 고온에서 다시 데우면 달걀에 함유된 성분이 독성이 될 수 있다.

다시 데우지 않아야할 음식_달걀

 

▢▢ 그럼, 다시 데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위에서 설명한 음식은 절대 다시 데우지 않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데울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독성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다시 데울 때 다음의 팁을 참고하자:
 
• 다시 데울 때는 150° F 온도에서 재빨리 데운다.
• 다시 데울 때는 먹을 양만 덜어서 데운다.
• 조리된 음식과 조리하지 않은 음식을 함께 두지 않아야 한다.
• 모든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방법으로 다시 데울 순 없다. 1가지 이상의 음식을 다시 데우려고 할 때에는 열기가 골고루 갈 수 있도록 한다.
• 4일 안에 다시 먹을 것 같지 않다면, 그냥 얼리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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