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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은 과학이다(3)_5. 소금으로 인체의 미네랄 부족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6. 죽염이란?

by 한국푸드닥터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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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은 과학이다"(박시우 지음)의 컨텐츠, 세 번째의 글입니다

5.  소금으로 인체의 미네랄 부족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죽염이란?


 

 

5.  소금으로 인체의 미네랄 부족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부분의 식당과 모든 가공식품 공장에서는 음식의 간을 맞추거 나 식품을 생산할 때 넣는 식염食鹽으로 정제염을 사용하고 있다.

 

정제염이란 바닷물을 약 10Å옹스트롬의 미세한 구멍을 가진 이온 교환막을 통과시키면 나트륨 이온Na+과 염소 이온Cl-은 통과되고 마그네슘, 칼슘과 같은 2가의 이온류와 납, 카드뮴, 수은 같은 중금속들은 막을 통과하지 못한다. 이렇게 얻어낸 순도 높은 염화나트륨의 결정체가 정제염이다. 기계 공정을 거쳤기 때문에 기계염이라고도 한다.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값이 저렴해 식품회사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제조과정에서 몸에 좋은 미네랄 성분이 대부분 제거되어 다른 소금에 비교해 영양적인 면에서는 좋지 않다.

 

정제염에는 소금의 엉김을 방지하기 위한 고결방지제인 알루미늄 화합물 즉 실리코알루민산나트륨sodium silicoalumnate, 페로시 안화나트륨sodium ferrocyanide이 첨가될 수 있으며, 이러한 화합물은 알츠하이머병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성이 있다. 또한 글루 타민산나트륨MSG을 첨가해 감칠맛이 나게하며,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 산화칼슘calcium oxide등이 첨가되어 소금을 더욱 희게 보일 수 있다. 미국의 제조업체는 2%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각종 화합물을 첨가하고 있다.

 

이러한 화합물은 우리 신체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임산부의 경우,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있는 소금이 더욱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미네랄이 없는 정제염을 먹어왔으며, 때로는 그 안에 어떤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있는지조차 모른채 오랫동안 이용해 왔다.

 

미네랄 부족이 뼈와 치아를 약하게 하고 치아의 개수가 모자라는 아동치아 결손缺損을 계속 증가시키고 있으며, 대사代謝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아이들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일본의 오사카대학의 무시야무니 교수는 1979년에 식염조사연구회를 만들어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는 ‘우리가 먹는 흰 소금은 사람을 죽이는 살인 소금’이라고까지 말하면서 가공염의 유해성을 밝혔다.

 

우리는 지금까지 정제염과 천일염을 같은 소금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으며, 정제염으로 빚어지는 건강상의 폐해가 마치 모든 소금이 그러한 듯 인식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에 지대하게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일본 식량영양학회 이노우에 회장에 의하면 「‘현대는 영양과잉과 영양결핍이 공존하는 역사상 유례가 없는 세상이다’고 하면서 덩치가 크고 비만한 영양과잉 상태와 동시에 미네랄이 부족해서 뼈가 부러지는 영양결핍 상태가 함께 나타나고 있다. 풍요로운 가공 식품 사회가 이런 ‘영양 불균형’의 아이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경고했다.

 

식품에는 미네랄이 부족하고, 현대는 많은 오염물질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유실流失되는 미네랄은 증가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미네랄 결핍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미네랄은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등과 적절한 상호반응을 일으키면서 우리 몸에 흡수된다. 한두 번씩 챙겨 먹는 비타민 또는 미네랄제제製劑는 인체 흡수율이 떨어져 우리 몸을 회복시켜주거나 근본적으로 바꾸는 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미네랄을 흡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과 함께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으로 간을 해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은 식품의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하며 현대인들의 미네랄 결핍을 상당 부분 해소해 줄 것이다. 소금은 단순히 염화나트륨이 아니며, 소금의 종류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6. 죽염이란?

 

죽염은 천일염을 왕대나무 마디 속에 다져 넣고, 반죽 한 황토로 입구를 막은 후 소나무 장작불로 구워서 만드는 데 이때 온도는 800℃ 정도다.

 

재로 변 한 대나무를 털어내고 황토 마개는 걷어낸 뒤 남아 있는 소금 기둥은 분쇄해서 다시 대나무에 다져 넣고 태우는 과정을 8회 반복한다.

 

9회째는 8회 구운 소금을 1,300℃ 이상의 송진불을 이용해 소금을 용암처럼 액체상태로 녹인다. 이 소금 용액이 식으면 돌처럼 단단 한 덩어리가 되는데 기계로 분쇄 후 알갱이 혹은 분말로 만들어 직접 침으로 녹여 섭취하거나 음식에 첨가하는 천연 소금으로 사용이 가능한 죽염이 된다.

 

이 염 가공법은 인산仁山 김일훈金一勳, 1909~1992 선생(이하 인산 선생)이 대한화보에서 1971년 11월호부터 72년 7월호까지 연재하여 죽염 제조법을 공개 하였고, 1980년에 선생의 저서 「우주宇宙와 신약神藥」에 공개한 뒤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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