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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선124

42. 한형선 박사의 색 이야기_붉은 색 붉은색은 스펙트럼에 나타난 첫 번째 색으로 파장의 길이가 가장 길고 에너지활동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뜨거운 불과 화염, 심장과 붉은 피, 여름과 젊음을 생각나게 하는 색이다. 전 국민이 대-한-민-국, 대-한-민-국을 외치던 2002년 월드컵 때 우리의 붉은악마를 통해서 붉은 색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넘치는 힘, 용기와 사랑을 경험한 바 있다. 붉은색은 따뜻하고 에너지적이므로 여름과 젊음의 색이면서도 실제로는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었다는 젊음을 지키기 위해 본능적으로 좋아하게 되는 색이다. 어느날 붉은 색의 옷이나 넥타이를 찾는 부모님의 모습에서 연로해가시는 부모님을 느끼고 가슴이 울컥거림을 느낀다. 더운 지방 보다는 추운지역에서 더 선호하고 어울리는 색으로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도 ‘따뜻하고 아름답다’ 라.. 2023. 12. 6.
41. 식물 이야기 식물이 자라난 지역이나 시기를 보고도 대략적인 성미(기미)를 추론할 수 있지만, 자라난 형태를 보고도 식물의 성질을 짐작할 수 있기도 하다. 이파리 식물, 냉한 성질 갖고 있어 식물은 햇빛을 보면서 자라난 배추와 같은 이파리 식물과 햇빛을 보지 않고 자기의 본체를 키워나가는 무와 같은 뿌리식물로 크게 2종류로 분류 할 수 있다. 몸이 추운사람이 따뜻한 난롯가에 모여 있듯이 태양(남자)을 향해 손짓하며 드러난 이파리 채소류 등은 대체로 성질이 냉하기 쉬우며 음적(여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같은 이파리 식물이라 할지라도 햇빛을 많이 받기 좋은 상태로 잎이 넓고 한여름에 자라나는 식물은 냉성이 강하고 부추나 파 처럼 잎이 좁고 가늘은 식물이나 봄이나 가을에 자란 식물은 상대적으로 냉성이 적거나 따뜻한 성질을.. 2023. 12. 6.
고양신문에서 주최한 "월요시민강좌"에서 한형선 박사의 '푸드닥터가 되는 길'이란 주제로 강좌가 있었습니다. 주 제 : 푸드 닥터가 되는 길 부 제 : 질병의 마침표, 음식 속에 해답이 있다 강 사 : 한형선 박사(한국푸드닥터 연구소장/ 모자연약국 대표 약사 일시/장소 : 9월 25일 오후 7시 사과나무치과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의실 주 최 : 건강넷, 고양신문, 사과나무의료재단 [출처] 월요시민강좌 안내 (스무고개북클럽) | 맑은 물이 들어오면 흙탕물은 없어지지만, 들어오는 물이 흙탕물이면 아무리 퍼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긍정을 키워서 부정을 사라지게 합니다. 치료의 영역이 염증이나 암 덩어리 같은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는 일이라면, 음식 치유의 영역은 정상세포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 음식 치유는 잘못 길들인 마음가짐이나 습관을 바꾸어, 마음의 긍정을 키웁니다. 아울러, 건.. 2023. 9. 26.
한국푸드닥터의 ‘푸드닥터 입문강좌’를 안내드립니다_2023.9.19 개강 □ 한국푸드닥터의 ‘푸드닥터 입문강좌’를 안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푸드닥터교육원 원장 한형선입니다. 한국푸드닥터는 여러 가지 지식과 지식을 찾아내고 그동안의 많은 임상 사례를 정리하고 융합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이론을 만들고 객관화함으로써 수많은 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환우분들뿐만 아니라, 모든 분의 건강한 삶에 길벗이 되어 이정표 같은 안내자가 되어 최고의 삶인 멋있고 의미와 가치가 있는 치유사의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푸드슈티컬의 원리를 적용한 푸드닥터의 기초개념을 알리기 위해 다음과 같이 입문강좌를 개설하여 안내드립니다. 9월 19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음식치유의 기본원리’등 8가지 주제로 ‘K-힐링푸드마스터’ 지도사 양성.. 2023. 9. 6.
한국푸드닥터 공식 웹사이트 링크 안내 한국푸드닥터의 공식 웹사이트를 소개합니다. 회원님별 자주 방문하시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상담문의]한국푸드닥터 043-848-1100담당/본부장 010-5393-3356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45이 건강정보가 100세 시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진정한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아래의 링크는 한국푸드닥터의 공식 웹사이트입니다.아래의 링크는 한국푸드닥터의 공식 오픈채팅방입니다. 접속하시면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2023. 9. 4.
한국푸드닥터에서 공개강좌를 진행합니다_2023.09.08(금) ■□ 한국푸드닥터와 함께 하는 2023년도 9월 공개강좌 □ 안녕하세요. 한국푸드닥터교육원 원장 한형선입니다. 오늘날 첨단화되어가는 현대의학과 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이 암⦁당뇨⦁고혈압⦁아토피⦁류머티즘성 자가면역질환⦁치매⦁파킨슨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난치성 질환은 물론 최근 전 세계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성 전염병 등에 노출되어 고통받고 있으며 뚜렷한 해결책도 없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약사로서 일선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경험한 이야기와 해결되지 못한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해 수없이 넘긴 책 속에서 만난 맑은 샘물 같은 지혜, 스승과 멘토를 찾아 발품 팔며 깨달은 가르침 그러한 이야기를 정리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한국푸드닥터는 여.. 2023. 8. 28.
[바질페스토] 혈당 걱정된다면? 딸기잼 대신 ‘이것’ 빵은 그냥 먹으면 심심하다. 잼을 발라 먹으려다가도 혈당 걱정에 멈칫하게 된다. 이럴 땐 바질페스토가 좀 더 건강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빵은 그냥 먹으면 심심하다. 잼을 발라 먹으려다가도 혈당 걱정에 멈칫하게 된다. 이럴 땐 바질페스토가 좀 더 건강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바질페스토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유래한 소스다. 바질이라는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마늘, 잣 치즈, 올리브유 등을 한데 넣고 갈아서 만든다. 시판 바질페스토엔 제품 함량의 30~40%에 해당하는 양의 바질이 들어간다. ▲노브랜드 바질페스토의 41.6% ▲베르니(Berni) 바질페스토의 31% ▲아리기(Arrighi) 바질페스토의 35% ▲하인즈(Heinz) 클래시코 바질페스토의 35.59%가 바질이다. 이외에 해바라기씨유·올리브유 .. 2023. 8. 18.
[암진단과 가족구성원] 암 진단을 받은 첫날 어떤 심정일까? [암진단과 가족구성원] 암 진단을 받은 첫날 어떤 심정일까? [출처] 코메디닷컴 "암이 발견됐습니다... 의사의 입에서 '암'이란 말이 나오는 순간 환자는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두렵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교차한다. "내가 왜?" 믿기 어렵다는 반응도 보인다. 다른 큰 병원에서 다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며 스스로 위로도 한다. 의사도 이런 '나쁜 소식'을 전하는 게 참 힘들다. 많은 학술 단체들이 환자에게 나쁜 소식을 전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을 정도다. 환자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해야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수 윤도현(51)이 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그는 지난 10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1년 여름 암 진단을 받았고 3년 간의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 2023. 8. 16.
[건강식재료] 요구르트+귀리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에 변화가? [건강식재료] 요구르트+귀리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에 변화가? 혈관병 예방-근육 유지-장 운동에 도움 아침에 많이 먹는 요구르트에 귀리를 추가하면 어떨까? 유산균 수가 더욱 늘어나고 몸의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 효과가 높아진다. 귀리를 볶은 후 부수거나 납작하게 눌러 만든 것이 오트밀이다. 요구르트+귀리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1. 요구르트의 유산균 수, 당도, pH, 항산화 활성도 증가 학술지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귀리를 첨가한 호상(떠 먹는) 요구르트의 항산화 활성 및 품질 특성을 연구한 논문이 실렸다. 귀리 분말을 첨가하지 않은 요구르트와 비교-분석한 결과, 귀리 첨가 요구르트는 저장 기간이 길어져도 호상 요구르트의 점도 조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산균 수, 당도, pH 등과 항산화 활..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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