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지치면 온몸 지친다"...술에 찌든 간, 챙겨야 할 음식 6
[출처 : 코메디닷컴 / 2024. 02. 20] 간은 해독작용, 호르몬 대사, 소화 및 살균 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다. 특히 간은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담즙을 생산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심지어는 탄수화물까지 저장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간은 알코올과 약물 등의 해독 기능을 하기 때문에 술과 스트레스에 지치기 쉽다. 소중한 간을 지키려면 꼭 챙겨야 하는 음식 6가지를 알아본다. ◆ 백년초 '부채 선인장'으로 불리는 백년초는 열매와 즙이 널리 이용된다. 백년초는 예로부터 궤양과 상처, 피로감, 간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백년초 추출물이 숙취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년초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들은 메스꺼움, 입 마름, 식욕..
2024. 2. 21.
[면역푸드] 자연이 준 위대한 유산, 카로티노이드
[면역푸드] 자연이 준 위대한 유산, 카로티노이드 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계통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 색소로, 알파-카로틴(Alpha-carotene), 베타-카로틴(Beta-carotene), 루테인(Lutein), 라이코펜(Lycopene), 크립토잔틴(Cryptoxanthin), 지아잔틴(Zeaxanthin) 같은 성분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카로티노이드의 종류는 600여 종에 달하며, 감귤류에도 최소 20여가지 카로티노이드가 존재합니다. 또한 카로티노이드는 시각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비타민 A의 전구체이기도 합니다. 심혈관 건강에 좋은 알파카로틴(α-carotene) 베타카로틴보다 알파카로틴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더 감소시키는..
202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