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유음식진흥원47 배명순 요리연구가를 소개합니다(2)_음식으로 충남을 알리다 "한국푸드닥터 수료생 여러분들의 활동을 공유하며, 열심히 응원합니다" "원래 조리학과를 나와 음식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음식은 먹어서 행복하게도 해 주지만 건강 웰빙을 최고로 여기는 요즘 시대에 비춰 보면 음식이야말로 최고의 특효약이죠.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치는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즉 잘 먹어야 병에도 안걸린다는 뜻이에요. 잘 먹는다는 것은 배부르게 먹는다는 것이 아니라 같은 음식이라도 건강식으로 제대로 먹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 한식, 중식, 양식 자격증도 다 가지고 있다는 이 분. 당진의 배명숙 요리연구가다. 올해 나이가 64세인 이분이 지난 2017년도에 음식에 관해 일군 이런저런 노력의 결과는 우.. 2023. 3. 17. 배명순 요리연구가를 소개합니다(1)_발효식초를 이용한 음식개발 장관상 수상_대한민국 향토 식문화대전 "한국푸드닥터 수료생 여러분들의 활동을 공유하며, 열심히 응원합니다" 제14회 대한민국 향토 식문화대전서 요리전시경연분야에 참가해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당진의 요리연구가 배명순(63, 원당동)씨가 지난 11.25일 서울 aT센터에서 (사)사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와 한국푸드방송이 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향토 식문화대전서 요리전시경연분야에 참가해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배씨는 이번 대회에 참가 주제를 '음식이 식초를 품다'로 정하고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발효식초를 이용한 음식개발에 나섰다. 꽃차를 발효시켜 식초를 만들고 다시 이 식초를 이용해 기존에 흰쌀밥 생선초밥을 찰조, 찰.. 2023. 3. 17.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 LIST